[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최백호가 데뷔 40주년을 맞아 콘서트를 개최하고 앨범을 발매한다.
최백호는 오는 3월 11, 12일 LG 아트센터에서 데뷔 40주년을 기념하는 단독 콘서트 ‘불혹’을 개최한다.
최백호는 이번 콘서트에서 데뷔 40주년을 기념하여 다음달 중 발매될 새 앨범의 수록곡과 함께 ‘입영 전야’ ‘영일만 친구’ ‘낭만에 대하여’ 등을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이다.
40주년 앨범에는 최백호가 2013년에 발표한 ‘부산에 가면’으로 맺었던 싱어송라이터 에코브릿지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아울러 최백호의 음악적 발자취를 기념하기 위해 기성세대와 신세대 및 성별을 아우르는 가수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