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유지훈 기자] 래퍼 마스타우(MASTA WU)가 도끼(DOK2)와 손잡고 돌아왔다.
마스타우는 지난 25일 자정 음악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쉿(SHIT)’을 발매 했다.
‘쉿’은 마스터우, 도끼, 루카(LUKA)가 작사·작곡한 곡이다. 마스타우의 유연한 랩과 도끼의 전투적인 랩이 어우러진 마초적인 느낌을 준다.
뮤직비디오는 국내 최정상 팀 쟈니브로스의 임석진 감독이 연출을 맡아 마치 해외 로케 같은 영상미를 뽐냈다. 또한 도끼 이외에도 오케이션, 초이스37 등의 여러 아티스트들이 대거 카메오로 출연하여 마스타우와의 의리를 과시했다.
소속사 XYZ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뮤직비디오는 직설적인 표현과 가사가 더해져 온라인 19세 이상 등급,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지만 재심의 예정은 없다”고 전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유지훈 기자 tissue@enter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