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남겨둔 ‘화랑’ 시청률 7.9%...언제까지 하락세일까

사진=KBS2 '화랑' 화면 캡처
사진=KBS2 '화랑' 화면 캡처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화랑’ 시청률이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화랑’은 전국기준 시청률(이하 동일) 7.9%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6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8.6%보다 0.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화랑’에서는 선우(박서준 분)와 아로(고아라 분)가 입맞춤을 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둘 사이가 친남매라고 여겼던 삼맥종(박형식 분)은 충격에 휩싸였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피고인’은 18.6%를, 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둑’은 12.3%를 기록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