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박선영♥류태준, 핑크빛 기류...두 번째 커플 탄생할까?
’불타는 청춘‘ 박선영, 류태준의 핑크빛 기류에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박선영, 류태준이 매력남녀로 지목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불타는 청춘’은 2주년을 맞아 매력녀와 매력남을 각각 선정했다.
19금 토크로 심야를 달아오르게 하는 박선영이 매력녀, 나이를 짐작할 수 없는 동안으로 ‘불타는 청춘’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류태준이 매력남으로 뽑혔다.
특히 털털하고 터프한 성격 탓에 ‘박장군’이라고 불리는 박선영도 류태준에게는 마음을 뺏긴 모습이었다.
‘매력남’이 된 류태준은 ‘매력녀’ 박선영을 안아들고 자동차까지 에스코트했다. 아
아직 박선영의 마음이 더 크지만 이날 방송은 핑크빛 분위기를 예고하기에 충분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이미 김국진과 강수지를 커플로 맺어준 만큼 두 번째 커플이 언제쯤 생길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