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 주짓수 대회 우승 메달 목에 걸고 옅은 미소 '눈길'
이종격투기선수 송가연이 주짓수 대회 우승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송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고액된 사진 속 송가연은 편안한 복장으로 카메라를 향해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한 손에는 주짓수 대회에서 딴 메달을 목에 걸고 있다.
아울러 반대쪽 팔에 있는 타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송가연은 같은 날 미국 뉴욕 맨하탄의 바루치 칼리지에서 열린 ‘그래플링 인더스트리트’ 노기 토너먼트 비기너 부문에서3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