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Fight Night 여성부 벤텀급 경기에 사라 매간과 지나 마자니가 출전한다.
20일 오전 11시(한국시간) 캐나다 노바스코샤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여성부 벤텀급 경기에는 사라 맥만과 지나 마자니가 맞붙는다.
올림픽 은메달 리스트 맥만은 2연승을 기록 중에 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데뷔하는 지나 마자니로 자신의 강력한 파워를 과시할 예정이다.
지나 마자니는 리즈 카무치를 대신해 이번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공격적이고 전진압박을 사용하는 선수다. 하지만 타격은 다소 단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사라 맥만을 꺾을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맥만은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컴비네이션 공격이 향상되고 있으며, 테이크다운 수비 또한 뛰어나 상대방을 제압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