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가족’이 첫방을 앞둔 가운데, 인피니트 멤버들이 호야를 위해 응원에 나섰다.
20일 오후 인피니트 멤버들은 ‘초인가족’에 출연하는 호야를 위해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남우현은 극 중 호야의 캐릭터인 이귀남을 언급하며 “이귀남 사원 보러가야지”라고 남겼으며 성종은 호야의 셀카 사진을 게재하며 “귀요미호형 셀카”라는 글을 남겼다.
성규 또한 미용실에서 파마 중인 호야의 모습을 남겼으며 성열은 ‘초인가족’ 이귀남의 캐릭터 설명이 담긴 이미지를 게재했다. 엘 또한 “이귀남 사원 보러갑시다 초인가족!”라며 호야를 응원하고 나섰다.
한편 ‘초인가족’은 평범한 회사원, 주부, 학생의 일상 에피소드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모두 초인’이라고 말하는 초감성 미니드라마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우리 가족의 리얼한 모습을, 웃음과 감성으로 엣지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극중 호야가 맡은 ‘이귀남’은 도레미 주류 영업 2팀에 입사한지 갓 3개월 된 신입사원으로 어린 왕자를 연상케 하는 훤칠하고 귀티 나는 외모와는 달리 누구도 알 수 없는 과거를 지닌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