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과 알렉스가 결별설을 인정한 가운데, 그룹 레인보우 멤버들과 보내는 일상 모습이 공개됐다.
조현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신호등 빨노초 크로스! 김재경 조현영 김지숙"이라는 해쉬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현영과 김지숙, 조현영 등 최근 해체한 레인보우 멤버들이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레인보우는 지난해 전격 해체하며 멤버들 모두 각자의 길을 가게 됐으며, 조현영은 마마크리에이티브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