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사관학교’ 차예련이 제작발표회에서 남자친구 주상욱을 언급했다.
차예련은 21일 열린 ‘뷰티사관학교’ 제작발표회에서 “남자친구는 메이크업을 거의 안하는 걸 좋아하는 것 같다. 화려한 것보다 내추럴하게 예쁜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최근 불거진 결혼설에 대해서는 묵묵부답했다. 차예련의 마음을 대변하듯 안영미는 “저도 결혼하고 싶다. 남자친구에게 묻고 싶다 언제쯤 프러포즈할 건지. 설레발 치고 싶지 않아서 자중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