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양수경, 1998년→2017년 ‘20년이 지나도 여전한 미모’

사진=불타는 청춘 양수경
사진=불타는 청춘 양수경

 
‘불타는청춘’ 양수경의 변함없는 미모가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는 가수 양수경이 새 멤버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양수경은 1990년대 가요계를 대표하는 여가수로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사랑은 차가운 유혹’,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등 시대를 풍미하는 히트곡을 발표하며 가요계를 사로잡았지만, 어느 순간 그는 무대를 홀연히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수경이 활동하던 당시의 모습이 공개됐다. 큰 눈망울에 애절한 표정을 지으며 노래하는 양수경은 20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미모를 유지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양수경은 최근 '불타는 청춘' 화성 편부터 합류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