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발광 오피스' 한선화, 눈치백단 여우로 등장 "궁금증 UP!"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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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발광 오피스' 한선화가 연기 변신을 꾀한다.

한선화는 3월 15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극본 정회현·연출 정지인)에서 하지나 역을 맡았다.



하지나는 극중 도기택(이동휘 분)의 전 여친으로, 기택의 계속되는 고시 실패에 그에게 이별을 고하는 여우중의 여우. 회사 내에서도 눈치백단의 여우로 활약할 예정.

한선화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드라마 스틸컷을 게재하며 "#mbc#자체발광오피스#하지나. 3월15일 첫방"이라고 홍보를 하는 등 열정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자체발광 오피스'는 시한부 삶에 충격 받고 180도 변신하는 슈퍼을의 사이다 오피스 입문기. 고아성-하석진-이동휘-김동욱-이호원-장신영-한선화-권해효-김병춘-오대환 등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해 취준생과 직장인의 애환을 그려낸 작품이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