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 하차 장용준, SNS라이브로 팬 소통 “난 관종 중에 관종”
과거 논란으로 ‘고등래퍼’에서 하차한 장제원 의원의 아들 장용준이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최근 장용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차례 라이브 방송을 해왔다. 앞서 페이스북을 통해 라이브를 했으나 욕설 댓글로 인해 계정이 삭제됐다. 장용준은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시작하며 앨범 발매, 근황 등등 소소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22일 장용준은 “나는 원래 관종이다. 페이스북 라이브에서 5명이 있을 때부터 했었다. 그런데 1000명 5000명이 들어오는데 어떻게 라이브를 안할 수 있냐 나 같은 관종이”라며 라이브를 통해 소통하는 이유를 밝혔다.
또한 그는 곧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며, 랩을 해달라는 네티즌들에게 “지금 카페에 있는데 랩을 어떻게 하냐”며 친근하게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