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태연 신곡 극찬 “날씨가 매우 Fine했지만 내눈엔 비가왔다”
가수 유재환이 태연의 신곡 후기를 남겼다.
28일 유재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와 진짜..오랜만에 낮에 눈물을 흘렸다. 날씨가 매우 fine했지만 내눈엔 비가왔다 또르르 보컬리스트는 역시 24시간 내내 감동을 준다”며 태연의 신곡 ‘Fine’을 재생중인 스트리밍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번 타이틀 곡 ‘Fine’은 얼터너티브(Alternative) 팝 장르의 곡으로, 코러스 파트의 감성적이고 폭발적인 멜로디와 어우러진 태연의 부드럽고 매력적인 음색을 만날 수 있으며, 태연의 히트곡 ‘I’(아이), ‘Rain’(레인), ‘Why’(와이), ’11:11’(일레븐 일레븐)에 이어,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