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새벽 6시 반쯤 경북 김천시청에서 남서쪽으로 22km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지는 북위 35.99, 동경 127.95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지난해 9월에 발생한 경주 지진의 여진은 아닌 것으로 파악했다.
경북 소방본부는 지진 규모가 미약해 현재까지 김천에서 진동 감지나 피해 신고는 없었다고 밝혔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
4일 새벽 6시 반쯤 경북 김천시청에서 남서쪽으로 22km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지는 북위 35.99, 동경 127.9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