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최자 결별', 인스타그램은 아직 연애중? ‘연인 사진 그대로’
설리와 최자가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설리의 소속사는 6일 오후 “설리와 최자가 헤어졌다.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4년 8월 열애사실을 인정하고 공식 커플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여행사진을 올리거나 데이트 사진을 자유롭게 게재하며 애정을 드러내 충격을 주고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여전히 인스타그램에 상대방의 사진을 그대로 남겨두고 있는 상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시 만날 확률이 있어보인다”며 두 사람의 이별을 믿지 않고 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