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윌엔터와 전속계약, 오는 4월 예능으로 컴백 "욜로족으로 변신"

사진=미넴옴므
사진=미넴옴므

배우 주상욱이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윌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조민기, 권민중, 김재원, 김지한, 온주완, 김소은 등이 소속된 곳이기도 하다.



6일 윌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변화무쌍한 매력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주상욱씨와 한 가족이 되어 무척 기쁘다"며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이어 "주상욱씨는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각각의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그려낼 수 있는 도화지 같은 배우라고 생각한다. 유수의 작품에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그의 활동이 더욱 더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주상욱은 최근 JTBC ‘내 집이 나타났다’에 출연했다. 또한 도시 생활에 지친 연예인들이 자연으로 떠나 신 자연인(3040 욜로족)과 함께 생활하며 자신만의 욜로 라이프스타일을 찾아가는 리얼멘터리 프로그램 O tvN ‘주말엔 숲으로(가제)’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OtvN ‘주말엔 숲으로(가제)’는 오는 4월 첫 방송된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