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귀에 캔디2' 이준기, 애칭은 홍삼 "캔디 바니바니는 누구?"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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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기가 '내 귀에 캔디'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tvN '내귀에 캔디2' 4회에서는 배우 이준기가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의 도시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캔디'와 운명적인 첫 통화를 나눈다.



이날 캔디에게 자신을 '홍삼이'로 소개하는 이준기. 그는 "주변 사람들로 부터 홍삼같은 매력을 지녔다는 이야기를 즐겨 듣는다. 너에게도 그런 존재가 되고 싶다.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이라고 밝혔다.
반면 자신을 '바니바니'로 소개한 이준기의 '캔디'의 정체도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체코 프라하와 헝가리 부다페스트 그리고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이르기까지 로맨틱한 도시들을 배경으로 펼쳐진 '하이루' 최지우와 '병국이' 배성우의 대망의 마지막 이야기도 공개된다.

tvN '내귀에 캔디2'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50분에 방송된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