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에 출연한 김희선이 매력을 방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한 김희선은 유명한 주당답게 술과 관련된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선이 갖고 싶은 것은?’이라는 질문에 형님들은 “폭탄주 자격증”이라고 외쳤다. 이에 김희선은 “있다”며 “예전에 주류회사 이벤트를 통해 만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김희선은 결혼 초기 남편과 함께 지인들과 생일파티를 했다며 “내 생일 다음날에 친구 생일이었다. 그래서 밤새 먹고 아침 먹으면서 반주로 시작해 다시 술파티를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희선의 주량은 오래 전부터 유명했다. 그의 출연작인 ‘토마토’에 빗대어 술을 마시다 토하고 또 먹는다고 해 토마토라는 별명을 얻은 것. 또한 그의 주량은 폭탄주 50잔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