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8억의 사장님이 성공 비결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딱 하나 바꿨을 뿐인데' 코너가 진행돼 연매출 8억을 이룬 사장님을 찾아갔다.
해당 매장은 상다리가 휘어질만큼 반찬을 내놓기로 이미 유명한 곳. 영수증을 확인한 결과, 연매출만 8억이었다.
이에 사장님은 자신의 성공 비결로 '신선한 재료'를 꼽았다. 사장님은 횟집 임에도 불구하고 수조 하나로 가게를 운영 중이었다.
수조가 비워질 때마다 늘 새로운 재료를 구입해오는 것. 작은 수조와 대야만을 사용해 재료를 보관하고 있었다.
대신 사장님은 하루에도 몇 번 씩 대야를 들고 해산물을 사러 근방의 도매상을 오고 갔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