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아나운서가 오상진과의 첫 키스 일화를 공개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최근 MBC 라디오 '노홍철의 굿모닝FM' 세계문학전집 코너에 출연해 DJ 노홍철의 첫 키스에 대해 "첫 키스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열애 기사가 나온 지도 꽤 됐다"고 말했다. 이어 "1~2년 전에 열애 기사가 나왔던 것 같은데 그때 쯤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또한 키스를 한 장소에 대해 "사람이 없는 길"이라며 "집에 데려다 주던, 인적이 많지 않은 곳이었다"고 답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