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항공사의 만행의 전 세계인들에 비판을 받고 있다.
유나이티드항공이 강제로 하차시킨 남성은 69세 화교 의사였다. 앞서 알려진 진대로 유나이티드항공은 급히 이동해야하는 4명의 직원으로 인해 탑승하고 있던 승객 중 무작위로 4명을 선택해 비행기에서 하차시켰다.
그중 영상을 통해 알려진 아시아인 남성은 화교였다. 남성은 의사였는데, 다음날 자신의 환자 진료를 위해 비행기 하차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차 명령을 내린 4명 중 3명은 아시아인으로 알려져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