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배우 유역비 송승헌 커플의 임신설이 제기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한중 커플 송승헌과 유역비의 결혼설과 임신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박 기자는 “결혼설 외에 또 다른 풍문이 하나 더 있는데, 바로 임신설이다”고 운을 떼며 홍콩 한 위성방송에서 제기한 임신설을 설명했다.
그는 “‘첫 번째는 올해 들어 유역비가 바지를 별로 입지 않고 있다. 두 번째는 얼굴에 몰라보게 살이 올랐고 특히나 유난히 복부 부분, 배 쪽이 약간 볼록해진 모습이 목격됐다’라면서 임신설을 뒷받침하는 근거들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또한 “두 사람의 관계는 여전히 문제가 없어 보인다. 작년 12월에는 두 사람이 성탄절을 함께 보냈고 지난 1월에는 송승헌이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유역비를 언급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