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테크의 초특급 직원 복지가 눈길을 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나눔경영쇼 사장님이 미쳤어요'에서는 직원 복지에 힘쓰는 기업 대호 테크가 소개됐다.
이날 소개된 대호테크에서는 직원들이 30살까지 1억원을 모을 수 있도록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었다.
특히 대호테크의 대표는 "학교 갈 시간 안 됐나?"라며 근무 중인 직원을 학교로 보냈다. 학비까지 전액 지원하고 있는 상황.
또한 대호테크에는 정년을 책임지는 기업이었다. 이에 60대의 직원과 18살의 직원이 함께 일하고 있었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