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여러 가전제품 전원을 동시에 제어 가능한 '기가(GiGA) IoT 홈 멀티탭'을 출시했다.
'기가 IoT 홈 멀티탭'은 최대 3520와트, 16암페어 전력·전류 사용을 지원해 가정 내 모든 가전제품을 연결할 수 있다. 가전제품 4개를 전원 플러그를 꽂을 수 있다. 스마트폰 충전 등에 쓸 수 있는 USB 포트도 2개 달려 있다.
스마트폰 앱으로 가정·사무실 내 전원을 자유롭게 켜고 끄기, 전원 자동(ON·OFF) 예약 설정, 규정된 전력사용 초과 시 과부하 차단 및 알림 메시지 통보, 시간·요일·월별 전력소비량 체크가 가능하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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