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바나나, 박선주♡강레오 러브스토리 "첫 눈에 반했다"

사진=MBC 캡처
사진=MBC 캡처

가수 박선주와 강레오 셰프가 '복면가왕'에 동반 출연한 가운데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눈길을 끈다.

박선주와 강레오 부부는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 자신들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강레오는 "집사람은 매우 똑똑하고 어떤 면에서는 천재적인 재능까지 있다"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아내는 앉아 있고 저는 걸어오는 중이었다"고 두 사람의 첫 만남을, 박선주는 "그렇게 걸어오던 남편에게 5초 만에 반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MBC '복면가왕'에 강레오는 '돌하르방'으로, 박선주는 '바나나'로 출연해 발군의 가창력을 뽐냈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