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2017]국민의당, 긴장 속 투표율 예의주시

[대선 2017]국민의당, 긴장 속 투표율 예의주시

국민의당은 19대 대통령선거가 치러진 9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 상황실을 마련하고, 투표종료를 기다리고 있다.

국민의당 주요 당직자는 상황실에 집결했다. 8대의 대형 모니터를 설치하고, 막바지 투표율 현황을 점검 중이다.

현장에는 당직자를 비롯해 50여명 넘는 취재진이 개표 반응을 취재하려 대기 중이다.

주요 당직자가 속속 모여들고 있지만, 안철수 후보는 아직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오후 20시 투표 종료와 동시에 지상파방송사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