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종 변호사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누리꾼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박찬종 변호사는 박정희시절 5차례 국회의원과 대통령 출마에 나섰던 인물로, 15대 대선당시 선대위 공동위원장을 맡기도 했으며 현재는 법무법인 유담과 정치평론가 등의 활동을 하고있다.
박 변호사의 대선출마를 지지하는 시위가 올 2월, 대구와 부산에 이어 충청권에서도 진행되며 전국적으로 확대되었던 인기가 많은 인물이기도 하다.
한편, 박 변호사는 과거 1992년 제 14대 대선에 출마해 150만 표를 획득, 1995년 서울시장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35%의 득표율을 얻기도 했었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