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폭우로 '황색경보'가 발령되어 난리다.
23일 중국 기상대는 "중국 전역에 폭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며 "황색경보 발령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또 "폭우 외에도 천둥 및 번개, 강풍 및 우박 등이 몰아칠 것"이라면서 "주민들에게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홍수·산사태 등에 주의하라고 경고" 하기도 했다.
한편, 중국 지난 21일 처음 황색경보를 발령을 유지, 장시·안후이·저장·후베이성 일부 지역에 최고 1600㎜, 산둥·허베이·톈진성에도 최고 600㎜의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