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1인창작자 전폭 지원 나선다

LG유플러스, 1인창작자 전폭 지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콘텐츠 창작자를 발굴하는 '방구석 아티스트 프로젝트' 대국민 공개 투표를 진행, 선정된 최종 크리에이터 10인에게 자금과 제작 장비 등을 지원한다.

방구석 아티스트 프로젝트는 페이지 방문자수는 14만4052명, 총 투표수는 10만5234표를 기록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으며 종료됐다.

최종 선정작으로 △영상 분야 '정광석' △힙합 분야 '우현재' △싱어송라이터 분야 '안아밴드' △전자음악 분야 '필로독스' △디자인 분야 '조비아' '씨제이로블루' '김선우' △아트제작 분야 '워니존' '이수용' '돌고' 등을 결정했다.

8월까지 작품 활동 기간 종료 이후에는 △인기 △열정 △콜라보 총 3개 항목의 크리에이터를 별도로 선정해 추가 상금을 증정한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