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혜미와 에릭이 오늘 1일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두 사람의 학창시절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여러 방송 등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의 나혜미와 짙은 눈썹을 가진 에릭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에릭과 나혜미는 7월 1일 서울 모처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에릭은 소속사와 공식 팬클럽을 통해 "앞으로 더욱 안정된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면서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며 마음을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