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열리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7일 서울 광진구 능동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는 1989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배우 오현경과 가수 토니안 아나운서 김정근 등이 MC로 나서며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열린다.
올해로 61회째를 맞는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지역별 예선과 합숙 후 심사 과정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된 33명이 지난 지난 6일까지 경기 이천시의 한 연수원에서 2차 합숙을 하며 본선 무대를 준비해왔다.
한편, 이번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케이블TV MBC뮤직, MBC에브리원에서 2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