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아나운서 남편 오상진, 결혼 100일 자축 "더 믿고 아끼고 배려하리라"

사진=오상진 인스타그램
사진=오상진 인스타그램

방송인 오상진이 아내인 김소영 아나운서와의 결혼 100일을 자축하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오상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100일째. 100th day since Marriage. 더 믿고 더 아끼고 더 배려하리라"라는 글과 결혼식 당시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오상진은 턱시도를 갖춰 입고 식장을 입장하고 있다. 양손에 주먹을 불끈 쥐고 화이팅을 외치는 듯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끌고 있다. 영락없이 설레임이 가득찬 새신랑이다.
 
한편, 오상진과 김소영은 MBC 아나운서 선후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 4월 30일 결혼식을 올렸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