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이 고 조동진의 별세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윤종신은 28일 오전 “조동진 형님께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게재했다.
윤종신은 이와 함께 고 조동진의 생전 모습을 게재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조동진은 지난 27일 자택에서 쓰러졌고, 이를 발견한 아들이 신고해 병원으로 이송하던 중 숨졌다. 조동진은 방광암 4기로 투병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