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밖은 위험해’ 강다니엘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끈다.
강다니엘은 지난 27일 첫 방송된 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함께 출연한 이상우, 박재정, 용준형과 첫 만남을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강다니엘은 최근 KBS2 ‘해피투게더’에서 이상형 관련된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연상이 좋냐. 연하가 좋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저는 연상이 좋다.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 좋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자친구 애칭에 대해 “여성분들이 손도 작고 키도 대체적으로 저보다 작으니까 ‘꼬맹아’ 이렇게 부른다”고 말해 여심을 저격했다.
한편 강다니엘이 출연하는 ‘이불 밖은 위험해’는 집돌이들의 공동 휴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