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행복 가득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28일(한국시간) 호날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Family mood♥♥♥"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23)와 아들 호날두 주니어(7), 쌍둥이 남매 에바와 마테오의 모습이 담겼다.
호날두는 지난 2010년 대리모를 통해 첫째 아들 호날두 주니어를 얻은지 7년 만에, 지난 6월 같은 대리모를 통해 쌍둥이 에바와 마테오를 얻었다. 호날두 대리모는 미국 웨스트 코스트에서 살고 있는 것만 알려져 있다.
한편, 호날두는 지난 7월 조지나의 임신 5개월 사실을 알리며 곧 '네 자녀 다둥이 아빠'가 된다고 알린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