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훌쩍 자란 모습 극강 청순미…'여배우 포스 풀풀'

사진=진지희 인스타그램
사진=진지희 인스타그램

아역 배우 진지희가 화제가 된 가운데, 훌쩍 자란 근황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진지희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웠던 #쌈마이웨이 #촬영현장 #더운여름 #배우분들 스텝분들 #모두모두 #힘내세요♡ #그리고 #감사합니다"란 해시 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지희는 물 오른 비주얼을 뽐내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MBC 인기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빵꾸똥꾸'를 외치던 아역 시절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성숙한 여배우 분위기를 풍겼다.
 
한편, 진지희는 영화 '이웃집 스타'에 출연해 한채영과 함께 유쾌한 코믹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웃집 스타'는 스캔들 메이커 톱스타 혜미(한채영 분)와 '우리 오빠'와의 열애로 그녀의 전담 악플러가 된 여중생 소은(진지희)의 한 집인 듯 한 집 아닌 이웃살이 비밀을 그린 코믹 모녀 스캔들. 오는 9월 21일 개봉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