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여심 녹인 명품 '나비등근육' 재조명…안구정화 제대로

사진=KBS2캡쳐
사진=KBS2캡쳐

배우 공유가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명품 등근육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2년에 방송된 KBS 2TV '빅'에서는 30살 의사 서윤재(공유 분)와 18세 청년 강경준(신원호 분)의 영혼이 바뀌는 모습이 그려졌다.


 
교통사고 후 사망판정을 받은 서윤재는 영안실에 발가벗은 몸으로 영안실에 안치됐지만 갑자기 의식을 되찾아 일어났다. 서윤재의 몸에 강경준의 영혼이 들어온 것.
 
이 때 서윤재 역을 맡은 공유는 상의를 탈의한 채 탄탄한 등근육을 선보여 안방극장 여심을 흔들었다. 특히 위에서 촬영한 덕분에 공유의 등근육이 마치 나비 모양처럼 자리 잡고 있어 공유가 숨을 내쉴 때마다 나비가 살아 움직이는 것을 연상케 했다.

한편, 공유는 30일 오전 해외일정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