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 예비신부 안현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안현모는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 과정을 마쳤다.
이후 SBS CNBC에 입사해 기자 생활을 시작했으며 SBS로 이적해 근무했다. 지난해 12월 SBS에서 퇴사한 그는 현재 프리랜서 통역가 겸 MC로 활동 중이다.
안현모는 여배우 못지 않은 화려한 미모와 완벽한 몸매 덕분에 ‘기자계의 신민아’라는 수식어를 가지기도 했으며 대표적인 ‘얼짱 기자’중 한명으로 꼽히기도 했다.
한편 안현모와 라이머는 오는 9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