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워너원)이 이시언과 기안84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부산에서 서울로 휴가를 온 이시언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시언은 친구들과 함께 서울 상암동의 MBC 방송국을 찾았다. 무작정 방송국 로비에서 연예인을 기다리기로 한 세 사람.
1시간 여를 어영부영 흘려보냈을 때 불현듯 대세 아이돌그룹 워너원 멤버들이 나타났다. 이에 이시언은 반가운 마음에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달려갔고, 격하게 인사했다.
특히 이를 영상으로 본 기안84는 “저 친구 강다니엘, 잘 생겼더라고요”라고 칭찬했다.
이후 워너원 멤버들은 이시언과 그의 친구들과 함께 셀카촬영에 응해줬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