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가 속한 팀 리듬파워가 화제인 가운데 이들의 지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힙합 레이블 '아메바컬쳐'의 다이나믹듀오와 리듬파워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리듬파워는 소속 레이블 '아메바컬쳐' 내에서 행사 1위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특히 행주는 “2016년은 '호랑나비' 이후 다이나믹듀오와 크러쉬를 재치고 더 많은 행사를 뛰었다”며 달라진 인기를 알렸다.
이에 개코는 “리듬파워의 얼굴이 확 피었다. 애들 얼굴이 정말 좋아졌다”며 '리듬파워'의 인기를 증명했다. 또한 최자는 “감개무량하다. 리듬파워가 드디어 회사에서 돈을 받아가다니 기쁘다”며 후배 그룹의 성장에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리듬파워 역시 “드디어 정산이 되었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