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경찰' 관객수, 500만 넘었다 "'택시운전사'는 얼마?"

사진=영화 '청년경찰' 포스터
사진=영화 '청년경찰' 포스터

영화 '청년경찰'이 누적관객수 5백만을 넘겼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청년경찰'은 지난 1일 하루 동안 5만 7003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 514만 8540명.



반면 '택시운전사'는 4만 8607명을 추가하며 1167만 3824명을 기록했다. 이대로 '택시운전사'가 '롱런' 한다면 1,200만 관객을 넘길 듯 보인다.

한편 이날 예매율 1위를 기록한 영화는 사무엘 잭슨과 라이언 레이놀즈가 출연하는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 2위를 기록한 영화는 '청년경찰'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