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사무엘, 저스틴 비버 과거 음색과 비슷하다” 극찬

(사진=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사진=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선미가 사무엘의 음색이 저스틴 비버와 비슷하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뭘 해도 되는 초대석'에는 선미와 사무엘이 출연해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지금 변성기 아니냐?"는 선미의 질문에 사무엘은 "지금 변성기 중이다. 제가 '식스틴' 활동을 꽤 오래 했는데, 그 사이에도 음이 낮아졌다. 걱정이다"라고 고민을 밝혔다.

이에 선미는 사무엘 목소리에 대해 "약간 저스틴 비버 같다. 저스틴 비버의 'Baby' 시절이랑 비슷하다"고 칭찬하자 사무엘은 "그런 말을 종종 듣는다. 너무 감사하다"고 답했다.

한편 선미는 신곡 ‘가시나’로 활동 중이며 사무엘은 데뷔곡 ‘식스틴’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