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울, JYP 떠난 이유 “새로운 환경에서 해보고 싶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지소울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가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이유가 재조명 되고 있다.

지소울은 과거 JYP엔터테인먼트에서 15년 넘게 소속 연습생으로 지냈으며 2015년 1월 데뷔했다. 그는 데뷔 2년 여 만에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박재범이 이끄는 힙합 레이블 하이어 뮤직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대해 지소울은 최근 진행된 컴백 쇼케이스에서 “전에 있던 회사에서 열심히 일했었는데 좀 더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분들과 새롭게 일해보고 싶어서 옮기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굉장히 좋은 호흡으로 일하고 있다”며 “주변에서 음악 활동을 많이 응원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소울은 지난 7일 새 미니앨범 ‘Circles’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