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컴백 비 근황, 김태희 찍는 중?…선글라스로 가려도 훤칠한 외모

사진=비 인스타그램
사진=비 인스타그램

가수 비가 오는 12월 컴백하는 가운데, 비의 최근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역시 #카메라는 #nikon #바뻐 #찍느라 #힘드러 #더워서 #madeinkorea #후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는 쪼그리고 앉아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편안한 티셔츠와 반바지, 선글라스 차림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우월한 비주얼이 눈길을 모은다. 구릿빛 피부와 넓은 어깨도 역시나 돋보인다.
 
이 사진은 김태희와 이탈리아 로마로 태교여행 중 찍은 사진으로 추측된다. 김태희는 임신 7개월 차로, 오는 11월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
 
한편, 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 측은 15일 "오는 12월 초, 가수 비만의 강렬한 색깔이 담긴 앨범 컴백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며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에서 가수 후배들의 든든한 조력자로도 인사드릴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