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20년 전 잡지 사진이 눈길을 끈다.
젝스키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젝스키스. 1997년 5월. 짐 정리 중 발견. '스타 채널' 97년 5월 27일 발매호. 응답하라 1997. 추억여행. 동시대 활동 가수 양싸와 젝키. 20년 지나서 함께 하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양현석은 젝스키스 멤버들의 상반신 노출 사진도 게재하며 “수줍은 노출. 근데 왜 벗었니”라는 장난기 넘치는 글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젝스키스는 21일 오후 6시 더블 타이틀곡 '특별해'와 '웃어줘'를 비롯해 총 9곡이 수록된 정규앨범 '어나더 라이트'(ANOTHER LIGHT)를 발매하고 활동을 펼친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