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영 박우담, 서바이벌 재도전...JTBC ‘믹스나인’ 출연 확정

(사진=HF뮤직컴퍼니)
(사진=HF뮤직컴퍼니)

우진영 박우담이 ‘믹스나인’에 출연한다.

우진영 박우담의 소속사 HF뮤직컴퍼니는 25일 “우진영 박우담 조용근이 JTBC ‘믹스타인’에 출연한다. 세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연습생들이 등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믹스나인'은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직접 전국 50여개의 기획사를 방문해 보이그룹과 걸그룹을 꾸려 남녀 성대결을 선보이는 포맷이다.

우진영 박우담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했으며 뛰어난 랩, 보컬 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쉽게 ‘프로듀스101’에서는 탈락을 맛봤지만 ‘믹스나인’에서 다시 한 번 도전해 양현석의 눈도장을 받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믹스나인’은 오는 10월 29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