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화영이 출연하는 드라마 ‘매드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BS2 새 수목드라마 '매드독' 측은 25일 류화영의 반전매력이 담긴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화영은 초밀착 블랙 드레스에 섹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맑은 눈망울로 보는 이의 경계심을 순식간에 허물어버리는 청순미를 발산하는 등 팔색조 매력을 발휘하고 있다.
'매드독'은 천태만상 보험 범죄를 통해 대한민국의 현실을 신랄하게 드러낼 범죄 조사극이다. 극 중 류화영은 체조선수 출신 보험조사원 장하리를 연기한다.
장하리는 나쁜 놈을 때려잡는 보험 범죄 조사를 위해서라면 순진한 대학생부터 섹시한 여전사까지 어떤 역할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무한변신의 아이콘이다.
‘매드독’ 팀의 홍일점이자 비상한 머리를 가진 장하리는 은인이자 가족 같은 최강우를 따라 ‘매드독’에 합류해 보험범죄를 파헤치며 안방극장에 통쾌한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매드독'은 류화영 외에도 유지태, 우도환, 조재윤, 김혜성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1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