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손흥민과의 열애설이 재조명되고 있다.
민아는 지난 2015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정준호, 문정희, 비투비 이민혁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민아에 “악수에 관련된 일이 있지 않나. 미스터 손하고”라며 과거 손흥민과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이에 민아는“다 지나간 일이잖아요”라며 난감한 표정을 지었고 MC들은 “지나간 일을 이야기하는 프로예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아는 “사실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요”라고 말했다.
한편 민아는 손흥민과 2014년 7월 열애를 인정했으나 그 해 10월 결별 소식을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