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일반상영작 예매가 오늘(28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와 부산은행 전 영업점, 현금자동입출금기(ATM)와 폰뱅킹(1588~6200) 등을 통해서 예매할 수 있다. 지난 26일 개·폐막식 예매가 인터넷으로만 가능했던 점과 다른 부분이다.
일반상영작 티켓 가격은 6천원이며, 3D·4DX 상영작은 8천원이다. 공포 영화와 스릴러 서너 작품을 모아 자정에 상영하는 미드나잇 패션은 1만 원에 예매할 수 있다. 분실 또는 훼손한 티켓은 재발급하지 않는다.
한편, 다음 달 12일에 개막해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는 75개국 300여 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