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창 예비신부 정하나, 금발머리+붉은의상 '시선강탈'…섹시미 ↑

사진=정하나 인스타그램
사진=정하나 인스타그램

배우 이세창의 예비 신부 정하나가 화제다.
 
정하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엑소콘서트 때 가장 맘에 들어했던 의상은 #늑대와미녀 의상!! 색도이쁘고 바람맞으면서 춤을추면 치마랑 소매의천들이 신비롭게 움직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렬한 붉은색 의상을 입은 정하나가 무도회에서 볼 법한 가면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붉은색 의상과 잘 어울리는 금발 헤어스타일이 인상적이며, 커다란 눈과 오똑한 콧날 역시 돋보인다.
 
현재 정하나는 현재 아크로바틱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또 리포터로도 활동 중이며 이세창이 감독을 맡은 레이싱팀 알스타즈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하나, 이세창은 오는 11월 5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